#육아책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엄마는 대학을 나왔다면서 그것도 몰라?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엄마보다 아무말없이 틈만 나면 책을 펼치는 엄마에게서 아이들은 지적 자극을 받는다. ( 택배 에서 나온 스티로폴로 함께 배를 만든 막내 ) ' 내 아이는 내 마음대로 '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아이를 틀림없는 자기편으로 만들어가던 엄마들이 '자식은 내 뜻대로 안되나봐 ' 하고 맨 처음 손을 드는 때는 언제일까.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는 개인 교수처럼 옆에 붙어 앉아서 전 과목을 가르치던 이른바 극성 엄마들 도 아이들이 중학교에만 들어가면 갑자기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지휘권을 포기 하고 만다. 영어고 수학이고 생물이고 간에 엄마들이 다닐 때 배우던 것과 모든 것이 달라졌기 때문 에 이해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