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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0020 3 16 1 , 며칠전 부터 고민한것들이 서서히 결정되고, 실천하게 되는것 같아 감사하다. 2. 매일 집에서 3끼 먹는 아이들, 오늘 콩나물 간장비빔밥을 줬는데 , 여러가지 반찬이 없어도 맛있다며 잘먹어준 아이들 감사하다 3. 코로나로 방콕 하는 나날에 , 긍정적인 생각이 그래도 힘내자 하며 비좁고 난다. 피할수 없다면 , 즐겨라라는 말이 이때 생각이 나다니 , 살찌는게 스트레스 받지만, 즐겨보자, 이런시간이 또 언제 오겠나 싶다.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다, 더보기
글쓰기 ( 냉정한 ) 나이 드니까 이제 내손발이 시렵다 정한아. ps 정한아 병은 고쳤니 ? 더보기
글쓰기 ( 구멍) 초딩무릎칼라파워 ps 결국 사줬다는 감동 실화 더보기
글쓰기 주부만화(꼴찌) 감동적인 나의 고등학교 때의 실화 나의 꼴지를 면하게 해준 너 ps 내가 왜 꼴찌가 안될까.. 늘 의문 이였어.. 너 였구나.. 너였어,, 더보기
글쓰기 (미세먼지가 나아)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예전에 남편과 싸웠을 때 썼던 글, 지금봐도 , 뭔지 알것같은 그날, ps 그림속 저 소녀는 그나마 말라서 좋겠다. 더보기
책리뷰(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엄마는 대학을 나왔다면서 그것도 몰라?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엄마보다 아무말없이 틈만 나면 책을 펼치는 엄마에게서 아이들은 지적 자극을 받는다. ( 택배 에서 나온 스티로폴로 함께 배를 만든 막내 ) ' 내 아이는 내 마음대로 '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아이를 틀림없는 자기편으로 만들어가던 엄마들이 '자식은 내 뜻대로 안되나봐 ' 하고 맨 처음 손을 드는 때는 언제일까.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는 개인 교수처럼 옆에 붙어 앉아서 전 과목을 가르치던 이른바 극성 엄마들 도 아이들이 중학교에만 들어가면 갑자기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지휘권을 포기 하고 만다. 영어고 수학이고 생물이고 간에 엄마들이 다닐 때 배우던 것과 모든 것이 달라졌기 때문 에 이해할 수.. 더보기
감사일기 (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볼수 있게 되다.) 2020 . 3. 2 . 월요일 1 한동안 또 작심삼일이 끝이 났다가 정신차리고 다시써보려고 하는 나에게 감사한다. ( 생각해 보니 나의 열정기간은 1주일 길면2주일인것 같다. 이렇게 패턴이 분석이 됐다 ) 2. 원래 대로라면 오늘 아이들이 전부 등교를 하고 막내도 유치원에 갔을 날짜 인데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 더 집에서 보내게 됐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깝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을 좀더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일주일 생긴것 같다. 이렇게 생각해볼수 있는 이시간이 감사하다. 3. 요즘 남편이 힘들어 하는게 보인다. 남편이 힘든건 안쓰럽지만, 나 자신을 놓고 보면 성장한 것이 보인다. 공부를 한다는게 이렇게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 남편의 힘든 말을 들어줄 수 있고, 이해하게 됐고 도와주고.. 더보기
글쓰기 ( 주부의 아들이 쓴 시 ) 아들아 우리는 이사를 많이 다니지 , 그때 마다 눈물 흘렸던 니가 기억나서 올린다, 재작년 이사가기 전 날 한참 삘 받아서 니가 쓴글, 지금 봐도 좋구나, (그림은 엄마가 그린거다 , ) 이렇게 쓴 헤어짐 1 이라는 글이 쌍둥이 동생들로 인해 헤어짐 1,2,3,4,5,6,7 까지 나온걸로 기억해 쌍둥이들은 유치원다닐 땐데 ,,,, PS 이사가기 전, 그날밤 이것들이 엄마를 오지게 귀찮게 했어,, 헤어짐 1,2,3,4,5,6,7 써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