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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0 3 17 감사일기 1.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났다 . 요즘 생활 습관이 너무 엉망이 되어 버려서 어제는 좀 더 일찍자고 , 일찍일어나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실천을 했는데 1시간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 기분이 좋다 , 실행하려고 노력한 나에게 감사한다. 2.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보니 음식의 대한 유혹이 많다. 열심히 같이 먹다보니, 당연히 살도 무럭무럭 찌며 무럭이가 되가고 있다.예전엔 아무리 쪄도 몸무게가 55가 되는걸 용납을 못했는데, 지금은 60이다.아마 작년에 남편이 해외에서1년간 근무를 해서 그런지 , 방심한것같다. 정신을 차릴 때다 60이 되보니 70은 금방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긴 작년에 오지게 먹긴했다. 남편의 존재감을 이렇게 알게 돼었다. 소중한존재 감사해 3. 내나이 36세, 곧 4.. 더보기
20020 3 16 1 , 며칠전 부터 고민한것들이 서서히 결정되고, 실천하게 되는것 같아 감사하다. 2. 매일 집에서 3끼 먹는 아이들, 오늘 콩나물 간장비빔밥을 줬는데 , 여러가지 반찬이 없어도 맛있다며 잘먹어준 아이들 감사하다 3. 코로나로 방콕 하는 나날에 , 긍정적인 생각이 그래도 힘내자 하며 비좁고 난다. 피할수 없다면 , 즐겨라라는 말이 이때 생각이 나다니 , 살찌는게 스트레스 받지만, 즐겨보자, 이런시간이 또 언제 오겠나 싶다.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다, 더보기
감사일기 2020 3 13 1 오늘따라 부쩍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럼에도 감사일기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감사함을 잊었을 때 우울함이 오는것 같다. 코로나 여파도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 나처럼 주부들도, 힘들것 같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게 새삼 힘들다는걸 , 느낀 오늘이다. 그래도 감사하다 우울해도 감사해야 한다는 걸 느꼈기에 ) 2. 병원에 가는 게 정말 불안했는데 이 시기에 아이들이 , 아프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아프지 않게 , 도와주시는 내가 믿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3. 이런시기에 아침에 요즘 남편 도시락을 잘 싸주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긴 하지만, 요즘 유일한 낙은 아침에 남편가고 잠시 자는 조용한 그시간이 낙이다. 원래 잠도 없는 편인데, 매일매일 시끄러운 .. 더보기
감사일기 2020 3 10 1 감사일기가 생각났다. ( 왜 감사함을 의식하지 못할까? 생각나지 않을까? 이러한 반성을 해보면 감사일기를 쓰는 나에게 감사하다. 2. 늦은 시간 부동산 라이브 미니강좌를 들었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인데. 너무 집중있게 잘들었다, 당연히 열정으로 강의 해주신 강사님의 덕분이다. 그래도 잘 받아들인 나에게 감사하다 3. 남편의 아침으로 고구마반개, 삶은계란2개, 사과반쪽을 도시락을싸는데.,원래 밤에 싸놓고 잔다.그런데 오늘은 고구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따뜻하게 먹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따뜻함을 가진 나에게 감사하다. ( 물론 늦게 일어나면, 남편은 아침을 굶겠지만 ㅎㅎ) 더보기
감사일기 (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볼수 있게 되다.) 2020 . 3. 2 . 월요일 1 한동안 또 작심삼일이 끝이 났다가 정신차리고 다시써보려고 하는 나에게 감사한다. ( 생각해 보니 나의 열정기간은 1주일 길면2주일인것 같다. 이렇게 패턴이 분석이 됐다 ) 2. 원래 대로라면 오늘 아이들이 전부 등교를 하고 막내도 유치원에 갔을 날짜 인데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 더 집에서 보내게 됐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깝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을 좀더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일주일 생긴것 같다. 이렇게 생각해볼수 있는 이시간이 감사하다. 3. 요즘 남편이 힘들어 하는게 보인다. 남편이 힘든건 안쓰럽지만, 나 자신을 놓고 보면 성장한 것이 보인다. 공부를 한다는게 이렇게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 남편의 힘든 말을 들어줄 수 있고, 이해하게 됐고 도와주고.. 더보기
감사일기 2020년 2월24일 감사일기 1 어제 남편과 좀 다투 었다,.그런데 회복탄력성이 좋아지는걸 느끼고 있다. - 완벽히 좋아지진 못하여도 발전이 됐다. 부정적인 감정이 지배하려할때 정신차리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의 끝은 파국이다. 라며 여기서 나오자, 그런말은 진심이 아니다. -사람이 화가나면 상대방을 화나게 하려고 무슨 말을 못할까? 라고 생각하며,, - 오늘 하루 책을 읽었다. 우울증에 관한 책인데 ,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것 같다. 나에게 칭찬한다. 감사한다. 내자신에게 , 나의 감정을 인지하고, 또 인정하고, 또 수용하며 나는 건강하게 돌아 왔다. 2. 남편과의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이지만, 어제 남편이 영화를 보면서 한잔 먹고싶었다고 한말이 떠 올랐다. 그래서 작은상에 비빔국수에 돼지갈비에 버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