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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우울증( 자기를 비난하지 말아야할 진짜 이유2) 능력 부족은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을 뜻하지만 무지는 아직 어떤기술을배우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고 해도 특정 분야에 대해 무지할 수 있다 .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전까지는 위대한 것을 이루지 못한다.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실수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면서 우울한 채 살 고 있다. 약물을복용했거나 혼전 임신 또는 학교에서 중퇴한 청소년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문제 의 발단은 부모의서투른 양육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자녀 양육에 능숙치 못하고 서투른 엄마들이 문제아동을 만들 소지가 많고 바로 그것 때문에 어머니들이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다. 하지만 어머니들이 자녀 양육에서 서투르고 능숙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자기 자.. 더보기
주부가 쓴 시 ( 순서 ) 주부가 쓴 시 ( 순서 ) 자꾸 신상이 털리는 기분은 뭘까 ? 아냐, 모든 닌겐은 순서대로 살꺼야 .. 암,, 나만 그렇지 않아,, 더보기
주부가 쓴시 (회상 1....) 회상,,1 이름을 백 한결 이라고 지었어야 했어 점심을 몇백번 굶어야 할까 ? 더보기
주부가 쓴 시 (퐈이어......) 퐈이어 청소 (불이야~~~) 아이가 넷이라 평범한 청소를 거부한다. 퐈이야~~~~~~~~~~~~~ PS- 불은 안났습니다. 더보기
상담의 의미 상담의 의미 작년에 1학년 올라간 쌍둥이 아들 두녀석중 한녀석이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한다고 선생님께 여러번 연락을 받았다. 그이후 아이를 심리치료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상담을 신청하고 있는중 한 권의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을 읽고 난 상담을 취소 했고 , 엄마가 치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과정은 피곤하기도 하고 , 앞이 보이지 않는 곳을 걸어가는 기분 이였고, 아이를 더욱더 이해할 수 있었던 과정이 되었다. 물론 뿌듯함은,, 보너스다. 이 책과 더불어 청소년 상담학 개론이라는 책을 읽으며 아이, 또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상담이라는것이 단순히 이론적인 것만 있어서는 절대 안될듯 싶다. 엄마인 나도 자식을 이해하고 나아가려는 해결책을 만드는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명체.. 더보기
아빠육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빠 그 특별한 이름 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가정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한 이름이 되어서는 안된다. 가정의 한 구석이 아닌 중심으로 나와서, 자녀와 함께하는 존재여야 한다. 세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 셋 모두 30대 후반이며 여덞 살 난 아들과 열 살 난 딸이 있다. 세 남자는 석간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각자 자신의집에 도착해 대문을 연다. 그러자 그 순간 완전히 다른 상황이 연출된다. 첫 번째 남자는 어두운 아파트로 들어간다. 전화응답기에 담긴 메세지를 돌리자, 언제나 듣는 전 부인의 탁한 음성이 오늘은 딸 생일이라고 알려준다. "알고 있었다고." 그는 중얼거리며 딸에게 장거리 전화를 건다. 전처가 아닌 딸이 전화를 받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생일 축하한다. 얘야!" "아바.. 더보기
부모 말 잘듣는 아이...... 과연? 말만 잘 듣는 아이는 앵무새와 같다 대화의 주체는 아이들이어야 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하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서 떠들거나 말썽을 피우면 나쁜 아이야."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와라." 등교하는 아이를 배웅하면서 우리나라 부모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인사말입니다. 아울러 지금의 부모 세대들이 자신들의 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잘못된 점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라." 하는 말에는 또다른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그 말에는 선생님 의견에는 무조건 따라야 하고, 얌전히 행동해야 한다.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과 다른 .. 더보기
좋은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각 좋은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각 요즘에 육아좀 한다고 하는 엄마들이 흔히 하고 있는 착각 아닐까? 나에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YES 라고 답할것 같다. "책 읽는 저와 남편 곁에서 아이들은 빈둥거리거나 만화책을 봅니다. 저와 남편은 화목합니다. 아이들을 윽박지르지 않고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떤 마음으로 대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공부는 안 하고 만화책만 봐서 화가 나고 속상하다는 얘기예요, 공부를 안 하고 만화책만 본다고 야단칠 일은 아닙니다. 이럴 땐 대화로 풀어야 해요. 아이는 지금 당장 즐겁고 재미있는 것만 보지 미래를 내다보지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아이와 대화하면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살아보니까 지금 좋은 게 나중에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 지금은 만화책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