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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델

주부모델 도전 문득 , 결혼했을 때가 생각이 난다. 그날은 이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 날인것 같다 물론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이사진은 결혼식날, 귀걸이가 뭐가 나을 까 해서 , 고르던중 찍은 사진이다. 뒤에 가장 친한친구가 열심히 찍고 있다. 결혼한지 14년 됐다. 그동안 열심히 관리 한다고 했는데 막내4째를 가지고 나서 , 후루루루루 국수 면발 뿐것처럼 , 후루루루 돼버렸다. 늘 몸무게 50초반을 유지하면서, 병적으로 55가 넘으면 며칠을 굶기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뭐 요샌 뭐, 무럭이다 그냥.. 무럭무럭 부산 해운대 에서 야외 결혼을 했었지 , 날씨도 너무 좋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전부 쳐다봤었지, 내가 주인공이 된 그 기분,, 남편이 날 안고 들어올리려다 바지가 비록 찢어 졌었어도 .. 더보기
2020 3 17 감사일기 1. 평소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났다 . 요즘 생활 습관이 너무 엉망이 되어 버려서 어제는 좀 더 일찍자고 , 일찍일어나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실천을 했는데 1시간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 기분이 좋다 , 실행하려고 노력한 나에게 감사한다. 2.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보니 음식의 대한 유혹이 많다. 열심히 같이 먹다보니, 당연히 살도 무럭무럭 찌며 무럭이가 되가고 있다.예전엔 아무리 쪄도 몸무게가 55가 되는걸 용납을 못했는데, 지금은 60이다.아마 작년에 남편이 해외에서1년간 근무를 해서 그런지 , 방심한것같다. 정신을 차릴 때다 60이 되보니 70은 금방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긴 작년에 오지게 먹긴했다. 남편의 존재감을 이렇게 알게 돼었다. 소중한존재 감사해 3. 내나이 36세, 곧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