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델 도전
문득 , 결혼했을 때가 생각이 난다. 그날은 이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 날인것 같다 물론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이사진은 결혼식날, 귀걸이가 뭐가 나을 까 해서 , 고르던중 찍은 사진이다. 뒤에 가장 친한친구가 열심히 찍고 있다. 결혼한지 14년 됐다. 그동안 열심히 관리 한다고 했는데 막내4째를 가지고 나서 , 후루루루루 국수 면발 뿐것처럼 , 후루루루 돼버렸다. 늘 몸무게 50초반을 유지하면서, 병적으로 55가 넘으면 며칠을 굶기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뭐 요샌 뭐, 무럭이다 그냥.. 무럭무럭 부산 해운대 에서 야외 결혼을 했었지 , 날씨도 너무 좋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전부 쳐다봤었지, 내가 주인공이 된 그 기분,, 남편이 날 안고 들어올리려다 바지가 비록 찢어 졌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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