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주는 즐거움
결혼전에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가 , 이제는 혼자 뭐 좀 하고 싶어 죽어죽어,, 심리학을 공부 하면서 ,, 공부한다고 하긴 좀 부끄러운 상태지만 , 어쨌든 사람은 혼자 태어나서 , 혼자 죽음으로 가는것이 , 왜 그런가 에 대한 의문을 나름 해석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사람이 혼자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또 같이 살아 가는 그 속에서 경계는 있어야 한다. 나라는 소중한 존재가 모든 경계선없이 관계속에 살아 간다면 서로가 불편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상대의 마음을 이미 본인이 판단해버리고, 개인만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 많아 질것이다. 세상에 '나' 라는 존재가 '진짜' 라면 , 내가 보는 관점에서 상대는 '너'가 되고 가짜가 되는것이다. 원래 진짜가 더 중요하니까 .. 그렇다고 가짜가 나쁘다는 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