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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

주부가쓴시 (회상 2) 주부가 쓴 시 (회상 2) 22살 때는 살찌면 안되냐? 물었으면 어쩔뻔 했어 이 청년아, (으르렁) 더보기
주부가 쓴시 (회상 1....) 회상,,1 이름을 백 한결 이라고 지었어야 했어 점심을 몇백번 굶어야 할까 ? 더보기
주부가 쓴 시 (퐈이어......) 퐈이어 청소 (불이야~~~) 아이가 넷이라 평범한 청소를 거부한다. 퐈이야~~~~~~~~~~~~~ PS- 불은 안났습니다. 더보기
주부 시 (시 상 ) 주부의 시 ( 시상이 떠올라 .... 시상식말고,, 상줄 사람없음!) 밥 안하고 싶은 마음이 컷나 더보기
주부 시 (저주받은 코드 F) 주부시 ( 저주받은 코드 F ) F 구간은 전혀 어렵지 않아효 그저 마주 앉은 사람과 눈마주치며 노래불러주면 되요 더보기
주부만화 (엄마의 저녁) 한번쯤 해보는 상상 이 쏴람들이 맨날 차만 막히면 아줌마 타령이야 ~!!!!!!!!! 쿠쿠 몰라? ? 어 ? 밥은 쿠쿠가 한다고 !!!!!! 더보기
(주부 시 )회식 주동자 남편 한창 때 , 우리 쌍둥이 돌도 안돼서 혼자서완모 하고 있을 때 , 하필 그때 우리남편은 그렇게 바빴다. 직업 특성상 사람들과 관계가 아주 중요해서, 오늘은 뭐 때문에 내일은 뭐 때문에 , 하며 늘 집에 늦게 오곤 했다. 남편이 일반 회사를 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때 또 나는 혼자서 바쁜 육아 가운데 글을 썼던 것 같다. 바쁜 남편을 보며 시상이 막 떠올라서 회식 주동자 라고 나의 상상으로 쓴 글이다. 보통 30대 가장들이 우리 남편뿐만 아니라 다들 엄청나게 바쁜 시기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 학교 다닐 때 그림 이나 글 쓰는거에 일찍 취미가 생겼으면 난 아마 이런 쪽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한다. 공부하라고 할 때 해야 되고 , 대학 가라고 할 때 가는게 맞나보다. .. 더보기
(주부만화) 부부 싸움 이란 부부싸움이라고, 뭐 별개 있을까 ? 사람 입맛 80% 다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맛집앞에 사람들이 그렇게 줄을 서있지 . 부부도 서로 남남으로 살다가 같이 살려니까 싸움이 잦을수도 있지, 그 와중에 미스테리는 결혼하고 2년 간은 남편의 발톱을 발견 못했다는거야 철저하게 숨긴 남편의 발톱은 결혼후 2년뒤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난 결혼 14년, 그 2년을 뺀 12년동안 그 발톱을 뽑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은 발톱을 깎기만 할뿐, 완전히 뽑지는 못했지. 두고봐라 인간아 나이 50먹고 뽑힌다. 이 만화도 쓴지는 몇년 됐는데.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게 될줄이야. 예전에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우울해서' 그 우울해서 썼던 글이 한명 두명 지나다니던 사람들에 의해 글이 재밌다. 등등 위로의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