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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쓴 시 ( 가래떡의 중요성 ) 떡을 좋아하는 누구라면 한번쯤 상상했던 자태.. 그것은 쫄...깃 쫄....깃.... 없으면 그렇게 괴롭다 ? PS 여보 이사가자, 집근처에 떡집이 없어 더보기
사춘기 아들 어떻게 해야할까?( 함께 기다리기) 사춘기라면 더욱,,,, 필요한것,, 공감 꼭 친구끼리만 공감 하는건가? 내 아이하고도 이렇게 해 보세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2의 언어 공감 많은 말을 하는것이 대화가 아니다. 대화란 상대가 어떠한 마음으로 이야기 하는지 , 살펴 보고 그 상태에 맞춰 상처 주지 않으면서 내 생각을 전달 하는것이다. 사춘기 부모가 가장 많이 말하는것이 " 아 대화하기 싫어요 , 대화하면 싸우게 되니까요 " " 사춘기때는 그냥 내버려 두라네요 " " 사춘기가 왔나봐요 " " 사춘기라 그런지 제 멋대로 예요 아들하고 이야기하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신다. 책에서도 보았고 실질적으로 나도 느끼고 있다. 우리아들도 6학년인데 약간 예민해진 뭔가가 보이더라.. 어떻게 사춘기를 맞아야 하는지.. 더보기
내 아이를 위한 특급처치 (불금을 이용하라) 한번쯤 아이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라 제목이 뭔가 좀 웃기기도 하다 . 작년에 우리집의 토요일 모습은 이랬다. 주위에서 많이 말렸지만, 난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걸 많이 느꼈기 때문에 금요일이 되면 아이들의 친구들을 초대하곤 했다. 그때 치킨 7마리 피자 4판은 기본 이였지.. 수박은 보너스 ,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이 다가 아니다. 아마 방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도 있을것이다. 아빠의 직업특성상 한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가족같이 자라고 있다. 아빠의 직장에 다 연결이 되서 ,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에게 부모님 안부 인사는 필수다. 아이들도 그래서 그런지 , 그렇게 나를 부담 스러워 하지 않는것 같았다. 사실 초등학교 5학년이 모여서 할게 뭐가 있을까 ? 생각이 들지만, 생각보다 다양하다. 주로 게임을 좀 많이 하.. 더보기
주부가 쓴 시 ( 소심함 ) 주부가 쓴 시 ( 소심함 ) 초딩시절 극 소심함 시절 이야기지.. 소심함이 날 말라깽이로 만들었었나 ? 중딩이 되고 난 소심함이 사라지고 , 꽉 끼는 바지도 사라졌지.. 안녕 나의 꽉낀 청바지여 .. 빠이짜이찌엔 더보기
주부가 쓴 시 ( 순서 ) 주부가 쓴 시 ( 순서 ) 자꾸 신상이 털리는 기분은 뭘까 ? 아냐, 모든 닌겐은 순서대로 살꺼야 .. 암,, 나만 그렇지 않아,, 더보기
주부가쓴시 (회상 2) 주부가 쓴 시 (회상 2) 22살 때는 살찌면 안되냐? 물었으면 어쩔뻔 했어 이 청년아, (으르렁) 더보기
주부가 쓴시 (회상 1....) 회상,,1 이름을 백 한결 이라고 지었어야 했어 점심을 몇백번 굶어야 할까 ? 더보기
주부가 쓴 시 (퐈이어......) 퐈이어 청소 (불이야~~~) 아이가 넷이라 평범한 청소를 거부한다. 퐈이야~~~~~~~~~~~~~ PS- 불은 안났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