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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시 (시 상 ) 주부의 시 ( 시상이 떠올라 .... 시상식말고,, 상줄 사람없음!) 밥 안하고 싶은 마음이 컷나 더보기
주부 시 (저주받은 코드 F) 주부시 ( 저주받은 코드 F ) F 구간은 전혀 어렵지 않아효 그저 마주 앉은 사람과 눈마주치며 노래불러주면 되요 더보기
자녀의 마음을 열어주는 부모의 대화자세 명령과 비판보다는 설득과 칭찬을 이용한다. 이솝 우화 중에 '햇님과 북풍'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로 자기가 더 힘이 세다고 자랑하던 햇님과 북풍은 누가 더 센가를 겨루기 위해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기기로 내기를 하였습니다. 북풍은 춥고 거센 바람을 힘껏 불어보았지만, 나그네는 옷깃을 더 꼭 여미었습니다. 반면 햇님이 따사로운 햇살을 내 리비추자 더위를 느낀 나그네는 얼른 옷을 벗어 햇님은 아주 수월하게 이겼다는 우화 를 다 아실 것입니다. 자녀와 대화를 할 때 현명한 유태인 부모는 바로 햇님처럼 이야 기 합니다. 상처를 주어 마음의 옷깃을 더 여미게 하는 명령과 비판보다는, 마음을 어 루 만져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설득과 칭찬을 더 많이 해줍니다. 명령은 일방적인 화법이므로 기본적으로 상대를 무시하.. 더보기
2020년 2월17일 월요일 감사일기 1. 누군가의 글의 의해서 나의 하루를 반성할수 있었다 . 반성하는 마음을 가진 나에게 감사하다 2.눈이와서 길이 미끄러워서 고민을 했을법도 한데 , 고민하지 않고 잘참석하고 왔다 잘했다 3. 화가나고, 우울하고 , 슬펐는데 30분동안 방에서 조절이 잘됐다 잘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 사람이 완벽할수가 없다. 나는 부족하다는것을 느낄때 감사하다 더 채워넣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오늘 나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고싶다 더보기
주부만화 (엄마의 저녁) 한번쯤 해보는 상상 이 쏴람들이 맨날 차만 막히면 아줌마 타령이야 ~!!!!!!!!! 쿠쿠 몰라? ? 어 ? 밥은 쿠쿠가 한다고 !!!!!! 더보기
주부만화 (혼게더) 오늘처럼 하얀 눈이 온날 시상이 막 떠올라서 그린기억이 난다 그림설명 -뒷모습 , 앞모습은 반전 ( 투게더 한개는 금방이지 ~~) ps - 눈오는것만 봐도 배부른게 아니였네 이 살벌한 아줌마야 .. 제 얘기 라고 의심하지 마세욧 더보기
상담의 의미 상담의 의미 작년에 1학년 올라간 쌍둥이 아들 두녀석중 한녀석이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한다고 선생님께 여러번 연락을 받았다. 그이후 아이를 심리치료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상담을 신청하고 있는중 한 권의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을 읽고 난 상담을 취소 했고 , 엄마가 치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과정은 피곤하기도 하고 , 앞이 보이지 않는 곳을 걸어가는 기분 이였고, 아이를 더욱더 이해할 수 있었던 과정이 되었다. 물론 뿌듯함은,, 보너스다. 이 책과 더불어 청소년 상담학 개론이라는 책을 읽으며 아이, 또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상담이라는것이 단순히 이론적인 것만 있어서는 절대 안될듯 싶다. 엄마인 나도 자식을 이해하고 나아가려는 해결책을 만드는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명체.. 더보기
아빠육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빠 그 특별한 이름 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가정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한 이름이 되어서는 안된다. 가정의 한 구석이 아닌 중심으로 나와서, 자녀와 함께하는 존재여야 한다. 세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 셋 모두 30대 후반이며 여덞 살 난 아들과 열 살 난 딸이 있다. 세 남자는 석간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각자 자신의집에 도착해 대문을 연다. 그러자 그 순간 완전히 다른 상황이 연출된다. 첫 번째 남자는 어두운 아파트로 들어간다. 전화응답기에 담긴 메세지를 돌리자, 언제나 듣는 전 부인의 탁한 음성이 오늘은 딸 생일이라고 알려준다. "알고 있었다고." 그는 중얼거리며 딸에게 장거리 전화를 건다. 전처가 아닌 딸이 전화를 받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생일 축하한다. 얘야!" "아바.. 더보기